금요일, 2월 2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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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주사이모’ 인물 꽈추형에 직접 소개…병원 사업 제안까지 이어져

  • ‘그것이 알고 싶다’서 소개 경위 공개
  • “의사로 알고 만났다” vs “불법 의료행위 아냐” 진실 공방

 

출처=그것이 알고싶다

[뉴스턴=고영우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이른바 ‘주사이모’로 불린 인물을 비뇨의학과 전문의 홍성우에게 직접 소개했던 사실이 드러났다. 해당 인물은 이후 불법 의료행위 의혹의 중심에 서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이 같은 내용은 24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방송에서는 ‘주사이모’로 지목된 인물의 실체와 연예계를 둘러싼 의료 행위 논란의 경위를 집중 조명한다.

 

박나래가 직접 소개…“강남 성형외과 대표”라 설명

홍성우 원장은 방송에서 “지난해 11월 박나래로부터 이 씨를 소개받았다”며 “강남의 성형외과 대표이자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는 회사 대표라고 들었다”고 밝혔다. 당시 이 씨는 해외 병원 진출 사업을 제안하며 홍 원장의 병원을 직접 찾았고, 여러 차례 사업 관련 대화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홍 원장은 “투자를 많이 받았다고 해 사업적으로 신뢰할 만한 인물로 보였다”며 “대화를 나눴을 때도 충분히 의사처럼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 씨를 소개한 박나래 역시 ‘아는 성형외과 언니’라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사이모’ 논란…불법 의료 의혹으로 번지다

이후 이 씨는 박나래에게 병원이 아닌 장소에서 주사나 링거를 놓은 인물로 지목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박나래뿐 아니라 일부 연예인들도 “이 씨를 의사로 알고 의료행위를 받았다”는 취지의 주장을 내놓으면서 의혹은 무면허 의료행위 가능성으로까지 번졌다.

 

이 씨 측 반박 “의사 면허 있다…불법 아냐”

이에 대해 이 씨 측은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다. 이 씨의 남편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내는 중국 병원에서 교수로 임명될 만큼 의사 면허를 갖춘 인물”이라며 “친분 있는 연예인들에게 일회성 호의를 베풀었을 뿐 불법 의료행위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또 “박나래 씨 집에는 3년 전 단 한 차례 방문했을 뿐이며 ‘주사이모’라는 표현 자체가 사실과 다르다”고 선을 그었다.

제작진은 이번 방송에서 이 씨의 의사 면허 실체와 함께 연예계에 퍼진 ‘주사이모’ 네트워크, 의료 약품과 주사제 유통 경로, 불법 의료행위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추적할 계획이다. 논란의 진실이 어디까지 밝혀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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