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2월 2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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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거래일 코스피 사상 최고가…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반 신고가

[뉴스턴=고영우 기자] 2026년 새해 첫 거래일, 코스피 지수가 개장 직후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강한 출발을 보였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나란히 장중 역대 최고가를 새로 쓰며 국내 증시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2일 오전 10시 개장과 동시에 코스피는 4239.23포인트까지 오르며, 지난해 11월 4일 기록한 종전 장중 최고치(4226.75)를 넘어섰다. 오전 10시 17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3.15포인트(0.55%) 오른 4237.32를 나타내고 있다.

수급 측면에서는 개인이 1106억 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351억 원, 810억 원 순매도에 나섰다.

삼성전자 12만 원·SK하이닉스 66만 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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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전반적으로 강세다. 삼성전자는 장중 12만 4000원, SK하이닉스는 66만 2000원까지 오르며 각각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 외에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SK스퀘어, 현대차, 두산에너빌리티, HD현대중공업 등이 상승 흐름을 보였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은 약세를 나타냈다.

코스닥도 동반 상승…환율은 1440원대

코스닥 지수 역시 강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 이상 상승한 936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 개인은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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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1440원대로 재차 상승하며 금융시장 변동성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시장에서는 새해 첫 거래일부터 사상 최고치가 나온 만큼, 코스피 5000 시대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도 점차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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