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2월 20, 2026
Home경제“심장을 바쳐라”…스파오 X 진격의 거인, 2월 12일 역대급 콜라보 출시

“심장을 바쳐라”…스파오 X 진격의 거인, 2월 12일 역대급 콜라보 출시

출처=스파오

[뉴스턴=고영우 기자] 이랜드의 SPA 브랜드 스파오(SPAO)가 인기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과의 협업 컬렉션을 오는 2월 12일 정식 출시한다. 이번 콜라보는 지난 프랭크버거 협업 당시 굿즈 대란을 겪었던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뿐만 아니라, 의류 전문 브랜드다운 고퀄리티 제품군으로 구성되어 출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협업 소식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단순한 캐릭터 굿즈를 넘어 일상생활에서도 활용 가능한 디자인과 ‘조사병단’의 감성을 완벽하게 재현한 디테일이 돋보인다는 평이다. 팬들은 벌써부터 ‘오픈런’을 예고하며 치열한 구매 전쟁을 준비하는 분위기다.

“프랭크버거 대란 잊어라”…업그레이드된 ‘조사병단 망토’

이번 컬렉션에서 가장 주목받는 아이템은 단연 ‘조사병단 망토 담요’다. 과거 타 브랜드와의 협업 당시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아이템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사양으로 돌아왔다. 스파오 측에 따르면 이번 망토 담요는 후디가 탑재되어 착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뒷면에는 조사병단의 상징인 ‘자유의 날개’ 그래픽이 선명하게 새겨져 소장 가치를 더했다.

집이나 사무실에서 가볍게 두르기 좋은 소재로 제작되어 실용성 또한 놓치지 않았다는 평가다. 팬들 사이에서는 마치 작품 속 엘빈 단장이 되어 벽 밖으로 조사를 나가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필수 아이템으로 꼽히며 벌써부터 구매 1순위로 거론되고 있다.

일상에 스며든 ‘일코’ 아이템…야상 자켓부터 에렌 셔츠까지

스파오는 이번 협업을 통해 소위 ‘머글(일반인)’들도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는 세련된 디자인의 의류 라인업을 선보인다. 대표적인 제품인 ‘조사병단 야상 자켓’은 최근 유행하는 고프코어와 밀리터리 룩 트렌드를 반영해 빈티지한 워크 자켓 스타일로 제작됐다. 등판의 로고를 톤온톤으로 처리해 은은한 멋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입체기동장치를 모티브로 한 다크한 색감의 잠옷과 주인공 에렌 예거의 기본 의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셔츠 등도 출시된다. 이는 코스프레와 일상복의 경계를 허무는 디자인으로, 덕후들의 감성을 충족시키는 동시에 대중적인 패션 아이템으로서의 매력까지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2월 12일 온·오프라인 동시 출격…“10분 컷 예상”

스파오 X 진격의 거인 협업 컬렉션은 오는 2026년 2월 12일 목요일, 스파오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주요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 발매된다. 대형 IP와의 협업인 만큼 출시 직후 주요 사이즈와 인기 품목의 조기 품절이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들은 인기 사이즈인 M, L 사이즈와 망토 담요 등 굿즈류는 오픈 10분 내에 품절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온라인 구매 희망자는 사전에 스파오 앱을 설치하고 로그인을 마쳐두는 것이 유리하며, 오프라인 매장 방문객들 역시 오픈 시간 전 대기하는 ‘오픈런’이 필수적일 것으로 보인다. “이 세계는 잔혹하지만 아름답다”는 작품의 메시지처럼, 이번 콜라보를 쟁취하기 위한 팬들의 아름답고도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

 

- Advertisment -

최신기사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