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2월 2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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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희한하네”…울산 어린이에게 ‘두쫀쿠’ 선물 받은 이재명

대통령 유튜브 쇼츠 화제…두쫀쿠 열풍 다시 주목

출처=이재명 유튜브 캡쳐
출처=이재명 유튜브 캡쳐

[뉴스턴=고영우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디저트 ‘두바이쫀득쿠키(두쫀쿠)’를 처음 접하고 신기해하는 모습이 공개돼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통령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짧은 영상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두쫀쿠 열풍을 다시 한번 조명하는 계기가 됐다.

 

울산 시장서 받은 깜짝 선물…“고맙다”며 악수

해당 영상은 지난 23일 이 대통령 공식 유튜브 채널에 ‘두쫀쿠를 아시나요’라는 제목의 쇼츠로 게시됐다. 이 대통령은 울산 울주군 온양읍 남창옹기종기시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던 중,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한 어린이로부터 두쫀쿠를 선물 받았다.

두 손으로 쿠키를 건네는 아이에게 이 대통령은 두쫀쿠를 만져보며 짧게 대화를 나눈 뒤 악수를 건넸고, 쿠키를 주머니에 넣었다. 이 영상은 공개 직후 빠르게 확산되며 높은 관심을 끌었다.

 

“두바이에서 온 건가?”…참모 설명에 나온 반응은

뒤이어 공개된 ‘두쫀쿠와 함께하는 퇴근길’이라는 제목의 쇼츠에서는 울산 일정을 마친 뒤 두쫀쿠에 대해 질문하는 이 대통령의 모습이 담겼다.

이 대통령이 “두바이에서 온 건가”라고 묻자, 황인권 경호처장은 “두바이 쫀득한 초콜릿”이라고 설명했다. 권혁기 의전비서관은 “요즘 6~7시간 걸려서 살 수 있다”며 “이름만 두바이일 뿐, 한국에서 만든 디저트”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참모는 “속 재료인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가 두바이산”이라고 설명했다.

설명을 들은 이 대통령은 “왜 두쫀쿠인가 했는데 정말 희한하네”라고 반응했다. 이 영상은 공개 사흘 만에 조회수 30만 회를 훌쩍 넘기며 SNS를 통해 빠르게 퍼지고 있다.

두쫀쿠는 2024년 국내에서 유행한 ‘두바이 초콜릿’을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디저트다. 마시멜로를 녹여 만든 쫀득한 반죽 안에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 스프레드를 넣은 것이 특징으로, 일부 매장에서는 오픈런이 벌어질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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