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턴=고영우 기자] 2026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혀온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2월 4일 공식 개봉하며 관객들을 만났다. 장항준 감독의 신작으로 주목받은 이 작품은 개봉 첫날부터 박지훈, 유해진 등 주연 배우들의 열연과 탄탄한 스토리로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조조 상영부터 로비가 인산인해를 이룰 정도로 가족 단위 관객과 팬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관람 전 필수 체크, 쿠키 영상 있나?
배우들의 연기 변신 또한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박지훈은 드라마 ‘약한영웅’에서 보여준 서늘한 눈빛을 넘어 처연하고 위엄 있는 단종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으며, 유해진은 특유의 코믹 연기로 웃음을 주다가도 후반부에는 진한 감동을 이끌어내며 ‘믿고 보는 배우’의 클래스를 입증했다. 여기에 압도적인 피지컬로 한명회를 연기한 유지태의 서늘한 카리스마가 극의 긴장감을 더한다.
서울부터 춘천까지…‘특급 팬서비스’ 무대인사 일정
이어지는 주말인 7일에는 서울 서부권인 목동, 영등포, 용산을 찾아가며, 8일에는 서울을 넘어 강원도 춘천까지 무대인사를 확대한다. 특히 8일 일정에는 촬영지인 강원도 영월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메가박스 춘천석사점 방문이 포함되어 있어 지역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웃음으로 시작해 눈물로 끝나는 ‘단짠’ 매력의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