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턴=고영우 기자] 1년 중 딸기가 가장 맛있는 시즌을 맞아 애슐리퀸즈가 역대급 규모의 축제를 시작한다. 이랜드이츠의 뷔페 브랜드 애슐리퀸즈는 2월 5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연례행사인 ‘딸기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물가로 인해 과일 구매가 망설여지는 요즘, 산지 직송 생딸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기회라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역대 최대 물량 300톤 확보, “냉동 아닌 생딸기 무제한”
올해 축제의 타이틀은 ‘BERRY on top(베리 온 탑)’으로, 딸기가 가장 빛나는 순간을 선사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애슐리퀸즈 측은 이번 행사를 위해 전년 대비 물량을 대폭 늘려 준비했다. 지난 2025년 시즌에 사용된 260톤을 넘어, 올해는 무려 300톤 이상의 생딸기를 확보했다는 소식이다.
이는 단순히 양만 늘린 것이 아니라 품질에도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풀이된다. 냉동 딸기가 아닌 산지에서 갓 수확한 신선한 생딸기를 제공한다는 점이 이번 축제의 핵심 경쟁력이다. 최근 마트나 시장에서 딸기 가격이 급등해 선뜻 구매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애슐리퀸즈는 합리적인 가격에 최상급 품질의 딸기를 무제한으로 맛볼 수 있는 유일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시간대 불문 즐기는 ‘올데이’ 시그니처 메뉴
이번 시즌에는 총 12종의 다채로운 딸기 디저트가 미식가들의 입맛을 유혹한다. 특히 평일 런치와 디너, 주말 구분 없이 언제 방문하더라도 즐길 수 있는 ‘올데이’ 메뉴 라인업이 탄탄하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단연 ‘무제한 생딸기 바스켓 & 초코퐁듀’다. 이용 시간 100분 동안 신선한 딸기를 그릇 가득 담아 달콤한 초코 분수에 찍어 먹을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또한 부드러운 쿠키 크림과 상큼한 딸기가 조화를 이루는 ‘쿠키 앤 스트로베리 케이크’, 바삭한 페이스트리에 커스터드 크림을 샌드한 고급 디저트 ‘스트로베리 밀푀유’도 준비되어 있다. 이 외에도 호주식 디저트를 재해석하여 코코넛 가루의 식감을 살린 ‘홈메이드 스트로베리 래밍턴’과 상큼달콤한 ‘딸기 연유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메뉴가 방문객을 맞이한다.
“빵 덕후라면 저녁에”…디너·주말 vs 런치 공략법
방문 시간대에 따라 제공되는 메뉴가 달라진다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 만약 베이커리류를 선호하는 고객이라면 디너나 주말 시간대를 이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이 시간대에는 부드러운 롤케이크 속에 상큼한 요거트 크림을 채운 ‘스트로베리 요거트 롤’과 꾸덕꾸덕한 브라우니 식감의 초코 케이크 위에 생딸기를 듬뿍 올린 ‘스트로베리 초코 링 케이크’가 한정 제공되기 때문이다.
반면 가성비를 중시하거나 가볍게 즐기기를 원한다면 평일 런치가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평일 런치에는 쫄깃한 찹쌀떡 속에 달콤한 팥앙금과 생딸기를 넣은 ‘스트로베리 모찌’가 특별 제공된다. 이는 런치 타임에만 맛볼 수 있는 별미로, 떡 디저트를 선호하는 고객층을 공략했다.
방문 전 특수 매장 확인 및 식사권 이벤트
축제를 즐기기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유의사항도 있다. ‘올데이 199 매장’으로 운영되는 일부 지점의 경우 메뉴 구성이 다를 수 있다. NC전주점, NC해운대점, 뉴코아 평택점, 2001분당점, 뉴코아 천호점, 뉴코아 동수원점, 뉴코아 광명점 등은 평일 런치 가격으로 하루 종일 운영되는 대신, 디너 및 주말 스페셜 메뉴가 제공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방문 전 해당 매장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한편, 애슐리퀸즈는 축제 개막을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장에서 신메뉴 인증샷을 촬영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1인 식사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3월 4일 발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