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2월 2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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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더미식 즉석밥’ 무한 골라담기 흥행…1만6980원에 최대 40~50개

출처 = 하림

[뉴스턴=고영우 기자] 이마트가 새해를 맞아 선보인 더미식 즉석밥 무한 골라담기 행사가 소비자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고래잇 페스타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하림의 즉석밥 브랜드 **더미식**을 대상으로, 마대 자루에 즉석밥을 원하는 만큼 담아 1만6980원에 구매할 수 있는 방식이다. 행사는 지난 1일부터 시작돼 오는 1월 7일까지 전국 이마트 전 지점에서 열린다.

 

30개만 담아도 개당 500원대…최대 300원대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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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흥행의 배경에는 분명한 가격 메리트가 있다. 현장 후기를 종합하면 평균적으로 30~40개 이상을 담는 경우가 많으며, 이 경우 개당 가격은 400~500원대로 떨어진다. 일부 소비자는 적재 방식에 따라 50개 이상을 담아 개당 300원대까지 낮춘 사례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중 즉석밥 가격이 개당 1000원을 웃도는 점을 고려하면 절반 이하 수준이다.

 

하림 ‘더미식’, 중가 즉석밥 브랜드

더미식은 하림이 선보인 즉석밥 브랜드로, 쌀과 물만 사용해 천천히 뜸을 들이는 제조 방식을 강조한다. 밥알 식감을 앞세운 제품으로, 평소에는 개당 700~900원대에 판매되는 중가 제품군에 속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담는 개수에 따라 가격 경쟁력이 크게 높아지면서 소비자 체감 할인 폭이 커졌다.

 

 “어떻게 쌓느냐가 관건”…현장서 적재 꿀팁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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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현장에서는 마대 자루에 즉석밥을 효율적으로 담기 위한 소비자들의 노력이 눈에 띈다. 즉석밥을 세워 담거나 벽돌처럼 엇갈리게 쌓는 방식, 빈 공간을 최소화하는 적재 요령이 자연스럽게 공유되며 담을 수 있는 개수 차이도 크게 벌어졌다. 평일 오전 시간대에도 행사 코너에 소비자들이 몰리는 등 체감 열기는 높은 편이다. 일부 소비자는 마대 자루를 두 개 이상 구매해 80개 이상의 즉석밥을 확보한 뒤 가족이나 지인과 나눠 쓰겠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맞벌이 가정, 자취생, 혼밥족 등 즉석밥 소비 빈도가 높은 계층을 중심으로 “가격 대비 실질 혜택이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업계에서는 이번 행사를 고물가 국면에서 소비자의 가격 민감도를 정확히 겨냥한 사례로 보고 있다. 간편식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는 가운데, 가격과 편의성을 동시에 강조한 프로모션이 소비자 선택을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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