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2월 2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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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설 연휴 승차권 15일부터 예매…비대면 철도회원 대상

출처 = 코레일

[뉴스턴=고영우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2026년 설 연휴를 앞두고 오는 15일부터 설 연휴 승차권 예매를 시행한다. 이번 예매는 설 연휴 기간인 2월 13일부터 18일까지 엿새간 운행하는 열차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설 명절 귀성·귀경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코레일은 예매 기간 확대와 시스템 보강을 통해 혼잡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예매는 모바일 앱 ‘코레일톡’과 코레일 홈페이지 내 명절 예매 전용 페이지를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철도회원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교통약자 사전 예매, 15~16일 우선 진행

교통약자를 위한 사전 예매는 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대상은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등록 장애인, 국가유공자(교통지원 대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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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에는 경부·경전·경북·대구·충북·중부내륙·동해·교외선 승차권 예매가 가능하며, 16일에는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영동·태백·서해·경춘·목포보성선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다. 인터넷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객은 철도고객센터를 통한 전화 예매도 가능하다.

다만 사전 예매 승차권은 교통약자 본인이 포함된 경우에만 유효하며, 본인이 탑승하지 않는 등 부정 사용이 확인될 경우 다음 명절 승차권 사전 예매에 제한을 받게 된다.

 

전 국민 일반 예매, 19~21일 사흘간 확대 운영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일반 예매는 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예매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다. 이번 설 연휴부터는 예매 기간을 기존 이틀에서 사흘로 늘려 접속자를 분산하는 한편, 웹 서버 용량도 기존 대비 두 배로 증설해 시스템 안정성을 강화했다.

19일에는 호남·전라·장항·중앙·서해·목포보성선, 20일에는 경전·경북·대구·충북·중부내륙·동해·강릉·영동·태백·경춘·교외선, 21일에는 경부선 승차권을 각각 예매할 수 있다.

 

결제 기한 내 미결제 시 자동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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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승차권 결제는 1월 22일부터 가능하다. 교통약자 사전 예매 승차권은 1월 28일까지, 일반 예매 승차권은 1월 25일까지 반드시 결제를 완료해야 한다. 기한 내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 취소되며, 예약 대기 신청자에게 순차적으로 배정된다.

이민성 코레일 고객마케팅단장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고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예매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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